아직도 믿기지 않아서 하루가 이렇게도 심란해
괜찮아 괜찮아질거라고 위로해 거울속 내가 참 가여워
헤어지기 싫었어. 헤어질 수 없었어. 그저 니가 원한 이별이라 그랬어
니가 원하는 것들 다 해준다고했던말 마지막까지도 지키고 싶었기에 보내준거야
오늘 더 보고만 싶은데 멀리서 잠시라도 한번만
그게 널 힘들게 할거란걸 알기에 그냥 난 아무것도 못해
헤어지기 싫었어. 헤어질 수 없었어. 그저 니가 원한 이별이라 그랬어
니가 원하는 것들 다해준다고했던말 마지막까지도 지키고 싶었기에 보내준거야
모두 거짓이었어 이별할 수있다고 시간 지나면 모두 잊고선 잘산단 말
다시 돌아온다면 내게로 돌아온다면 내가 더 잘할게 두번은 널 놓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