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숨어 있었던
뒤 돌아 서있는 모습
가슴 속 깊게 숨 쉬며
가끔 보이는 저 별들이
내가 되길 바랄때 이건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했어
세상은 날 비추고 있는데
왜 자꾸만
뒤 돌아 숨게 되는 걸까
조금더 조금더
내게 다가가면
손 잡아줄 세상이 여기
빛을 내며
떨어지는
저 유성처럼
하늘에 빛을 채우며 날아갈꺼야
이 세상에 떨어진
빛나는 유성처럼
하얗게 빛을 내며
펼쳐볼게
헤메이며 걸어온
이 거리 위에서
가슴 속 깊게 숨 쉬며
내게 비추는 이 어둠이
사라지길 바랄때 이건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했어
세상은 날 비추고 있는데
왜 자꾸만
뒤 돌아 숨게 되는 걸까
조금더 조금더
내게 다가가면
손 잡아줄 세상이 여기
빛을 내며
떨어지는
저 유성처럼
하늘에 빛을 채우며 날아갈꺼야
이 세상에 떨어진
빛나는 유성처럼
하얗게 빛을 내며
펼쳐볼게
내가 생각 하지 못했던
내가 바라보지 못했던
이 모든 것들이
내게
빛을 내며
떨어지는
저 유성처럼
하늘에 빛을 채우며 날아갈꺼야
이 세상에 떨어진
빛나는 유성처럼
하얗게 빛을 내며
펼쳐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