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미처 닿지 못한 그곳에 오늘 똑같이 손을 뻗어봐 홀로 남겨진 밤 하는 밑에서 발자욱마다 꿈을 좇던 날
그 서투른 몸짓에 모두 다 놓칠까 벅차오른 가슴 안고 미칠 듯 달려가
움츠리다 날아올라 닫혀있던 곳 문 열고 더 이상은 날 잃지 않아 나의 story 멈춰질 수 없네
2 내가 미처 닫지 못한 그곳은 언제나 항상 눈앞에 보여 홀로 남겨진 그 태양 아래서 그림자마다 헤매이던 날
그 타는 듯 갈증에 모두 다 놓칠까 뜨거워진 가슴 안고 미칠 듯 달려가
그 길 위에서 마주한 채 더 크게 소리 질러봐 그 누구도 아
움츠리다 날아올라 닫혀있던 곳 문 열고 더 이상은 날 잃지 않아 나의 story 멈춰질 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