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곁에 두고서 다른 사람을 느끼고 싶지 않아.
낯선 곳에서 혼자 외롭긴 싫어.
너에게 멀어져 다른 사람 곁에 있고 싶지 않아.
하지만 너의 눈빛은 너무 차가워.
오늘 난 왜인지 설레는 마음 가득히 널 원하는데
조금씩 나에게 떠나갈 준비를 하는 너는
한 번도 가까이 느끼지 못한 너만의 향기처럼
자꾸만 하얗게 사라져만 가는지
I’m so late! 모르겠어. 남겨진 건 니 모습뿐
I don’t want to hide my heart today.
오래전 니가 느꼈던 소중한 사람이 나였음을
whisper to me like yesterday
I’m so late! 모르겠어. 남겨진 건 니 모습뿐
I don’t want to hide my heart today.
오래전 니가 느꼈던 소중한 사람이 나였음을
whisper to me like yester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