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지만 내 맘이 다쳐서
사랑하지만 내 맘은 너를 피해.
이젠 너무 지쳐서 난 더 이상 힘들 것 같아.
깊이 새겼던 널 보낼게.
나 약해질까봐. 맘이 약해질까봐
내 귀를 막은 채 마음을 닫고 떠날게.
손은 잡지마. 시선 마주치지마.
니 눈을 볼수록 내 맘은 점점 너를 기억하잖아
내곁 떠난 이별은 소용없나봐.
받아들인듯해서 널 돌아 서려는데
내손을 잡은채 날 놓칠 않아서
다시 맘이 흔들리나봐.
나 약해 질까봐. 맘이 약해질까봐.
내 귀를 막은채 마음을 닫고 떠날게
손은 잡지마 시선 마주치지마.
니눈을 볼수록 내맘이 다시 약해지는데
아직 널 지울 수 없나봐
어쩔 수 없는 나였나봐 보낼 수 없나봐
나 약해질까봐. 맘이 약해질까봐.
내 귀를 막은 채 마음을 닫고 떠날게
손은 잡지마. 시선 마주치지마.
니눈을 볼수록 내맘이 다시 약해져
약해졌나봐
많이 약해졌나봐.
내 맘을 속인채 너를 보내기가 두려워.
손을 놓치마. 나의 눈을 바라봐.
널 떠나려했던 내 맘은 아직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