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흘러도 변치않는 추억 좋았던 시절 너와 나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있는 너는 여전히 날 미소짓게 해
우연히 길을 가다 거리에서 수많은 사람중에 너를 봤어
너무나도 예쁘게 사는 네 모습 서운하지 않아 그저 고마울 뿐이야
지금 모습 그대로 행복하길 바랄게 나와 함께한 모든 것
그냥 잊어도 돼 너의 행복 그걸로 충분해
네 옆을 지키던 그사람 너무나도 듬직해 보여
그 자리에 내가 없다는 사실이 다행인 것 같아
이젠 널 보낼수 있어
지금 모습 그대로 행복하길 바랄게 나와 함께한 모든 것
그냥 잊어도 돼 너의 행복 그걸로 충분해
그냥 잊어도 돼 너의 행복 그걸로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