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론가 훌쩍 떠나고싶을때
반복된 하루하루가 너무 지겨울때
쌓여만가는 고민들에 늘어질때
wherever we are
whatever we done
일단 챙겨 짐은 가볍게
날씨도 왠지 좋은걸
어디로든 상관없어
no matter how far away
걱정들은 잠시 뒤로
마음이 이끌리는대로 걸어가
어디든 닿을테니까
그냥 떠나보는거야
발길이 닿는대로
I can take you I can take you
그냥 느껴보는거야
저 푸른바다 그리고 너와나
I can take you anywhere
어딘가로 멀리 떠나고싶을때
바쁜 하루의 끝이 공허할때
밤새 누워있다 해를 마주할때
wherever we are
whatever we done
일단 챙겨 짐은 가볍게
날씨 좀 흐리면 어때
어디로든 상관없어
tell me what you want
고민들은 잠시 뒤로
시간이 흘러가는대로 걸어가
어디든 닿을테니까
그냥 떠나보는거야
발길이 닿는대로
I can take you I can take you
그냥 느껴보는거야
저 푸른바다 그리고 너와나
I can take you anywhere
가끔 주저앉고 싶을때
내가 곁에 있을께
내 손을 잡아봐
그냥 떠나보는거야
발길이 닿는대로
I can take you I can take you
그냥 느껴보는거야
저 푸른바다 그리고 너와나
I can take you anyw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