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류 앨범 : bright #12
작사 : 신온유
작곡 : 하형언, 신온유
편곡 : 신인류
영원히 사랑할 수 있다고
말을 하는 당신은 알까요
나란한 빛과 상의 바닷속
고래의 얼룩과 낮은 천장
떠오르지 마
흐릿한 순간
흩어진 날들은 어쩌다
헤엄 더 헤엄
더 깊은 바다로 날 부르네
자꾸 좋은 예감이 느껴져
햇살 속에 가끔 우울이 살아도
잔잔한 물결 물결은 자유
자유는 느린 꿈
그토록 바란 셀 수 없는 (어쩌다)
헤엄 더 헤엄
더 깊은 바다로 날 부르네
자꾸 좋은 예감이 느껴져
햇살 속에 가끔 우울이 살아도
절망 안에 격정
화해하는 우리
영원한 사랑은 잠시 잊고 살자
그대 안에 사랑
나만 보긴 아까워
그토록 바라던 희한한 시대야
그댈 위한 사랑
바다는 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