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oh 저 빛을 보는 순간
한눈에 멀어 보였어 내겐 oh my god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정상만을 바라보고
숨이 가득 차오르면 챙겨야 할 걸 버리고
가끔 후회를 할 때면
술로 나를 다시 달래요
I want money more money
주머니 속 먼지
난 겁이 많은 아이라서 과해져 버린 눈치
I want money more money
걱정이 나를 덮치지만
모르는 척할 거야 오늘도 별을 바라볼 거야
저 하늘에 날 담을래 별을 따라가
너를 비춰줄 추울 땐 감싸 안아줄
별자리가 되어 곁을 밝힐게
저 달에 나를 담을게 오늘
전부 바라볼 수 있도록 매일이 보름달
로 환하고 아름답게 빛날게
바라던 것에 다가갈수록 사람들과 멀어져요
나아갈수록 난 10대 때가 아직 너무 그리워요
동경했어 선생님보다는 tv 속 스타들의 좋은 집
어른이 되면 따라갈 거란 어린 다짐
아무것도 모르던 그 소년은 노래해
하루하루 거짓말처럼 꽃길을 걸을게
어디까지 가야지 거기까진 아직
손이 닿지 않기에 꿈에서 난 날지
별이 될지 말지 거기까진 아직
모르지만 가볼게 두 다리로
어디부터 어디까지 이어야 별자리로
언제부터 언제까지 버텨야 저 자리로
멀리서부터 날아온 아름다운 나비로
나 꽃을 피울게요
저 하늘에 날 담을래 별을 따라가
너를 비춰줄 추울 땐 감싸 안아줄
별자리가 되어 곁을 밝힐게
저 달에 나를 담을게 오늘
전부 바라볼 수 있도록 매일이 보름달
로 환하고 아름답게 빛날게
Yeah - hoo - hoo - hoo
Hoo - hoo - hoo
어디부터 어디까지 이어야 별자리로
언제부터 언제까지 버텨야 저 자리로
멀리서부터 날아온 아름다운 나비로
나 꽃을 피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