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또 우리
만나자는 말에
괜히 또 맘이 설레
매일 난 이래
아무 말도 못 할 껄 알면서
널 향한 마음이 마음만 키우는 중
너로 가득차 터질 듯한 이 맘 꼭
감춰봤지만
주위 수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내겐 너만 보여
이건 마치 Day Dream 인것같아
한 여름 밤의 오로라
펼쳐지는 너와나
늦은 봄비처럼 날 설레게하는 넌
날 꿈꾸게해
내 하루에
너가 있는 날엔
괜히 더 맘이 설레
매일 밤 바랬던
꿈만꿔왔었던
일들이 나에게 일어나고 있어
조금씩 닿는 너의 손을
잡아보고 싶다고
말 하기 전에 살며시 나의 손을
잡아주는 너
이건 마치 Day Dream 인것같아
한 여름 밤의 오로라
펼쳐지는 너와나
늦은 봄비처럼 날 설레게하는 넌
날 꿈꾸게해
너와 내 사이 가득 채워갈 하루들이
꿈을 꾸는 것만 같아
너와 나의 Day Light 눈이 부시던
우리 둘만 아는
얘기로 가득 채워갈
나만 바라보는 넌 설레게 하는 넌
날 숨쉬게 해
이건 마치 Day Dream 인것같아
한 여름 밤의 오로라
펼쳐지는 너와나
늦은 봄비처럼 날 설레게하는 넌
날 꿈꾸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