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했던 그 느낌일까
아니 지금 그걸 따질 때가 아니라고 봐
설마 지금 내가 설레이나 봐
믿을 수는 없지만 시작한 걸 어째
쓸데 없는 연애 상담 같은 건
누가 봐도 그건 시간 낭비라고 생각해
내 나이가 지금 몇살인데요
내가 알아서 하니 걱정하지 마요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할 필요 없잖아
무슨 일이 있던 이건 내 일이야
한숨 쉬며 후회 할 수 있을지도 몰라 그래도
그럴 수 있지 너도 그럴 수 있지
나만 그러니 돌고 도는 세상에
너무나도 알 수 없는 사랑 이야기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할 필요 없잖아
무슨 일이 있던 이건 내 일이야
한숨 쉬며 후회 할 수 있을지도 몰라 그래도
그럴 수 있지 너도 그럴 수 있지
나만 그러니 돌고 도는 세상에
너무나도 알 수 없는 이별 이야기
한숨 쉬며 후회 할 수 있을지도 몰라 그래도
그럴수록 다시 한번 눈을 뜨게 되는 거야
다시 한번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