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으면 그대가 떠올라
잠도 편히 못자요
그댄 이런 내 맘 같지 않겠죠
그댄 어쩌면 닿을 수 없는 밤하늘 같아
내 맘에 그대란 별을 수 놓죠
조금 더 가까이 가면 볼 수 있는데
그만큼 멀리 있지도 않은데
점점 더 그리워지면 이제 난 어떡해
그댈 사랑하면 안되는데
정말 난 바본가봐요
안되는 줄 알면서
내 맘은 자꾸 그대 때문에 울어요
매일 나 혼자 아프고 아픈건 줄 알면서
계속 그대를 사랑하는 난
정말 바보죠
그런 그대는 이런 날 모르고
지금 내 곁에 있죠
그댄 지금 어떤 마음인가요
그댄 어쩌면 기대할 수 있는 신기루같아
내 맘이 자꾸 그댈 기다리게해
정말 난 바본가봐요
안되는 줄 알면서
내 맘은 자꾸 그대 때문에 울어요
매일 나 혼자 아프고 아픈건 줄 알면서
계속 그대를 자꾸 사랑하게돼
그댄 참 바보같아요
이런 나를 알면서
왜 나를 울게해 또 아프게해요
오늘도 그대 생각에 잠 못 드는 난
좀 더 그대를 기다릴게요
그댈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