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내가 사랑했었던
그 계절이 다시 찾아올 때면
네가 그리워져서 자꾸 생각이 나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서
우리 추억을 다시 꺼내보았어
환하게 웃고 있는 네 모습
나 눈을 감는다 나 눈을 감는다
나 그때로 돌아가는 것 같아
나를 보며 웃는다 나를 보며 웃는다
미소를 지으며 나를 바라본다
사랑한다 속삭이며 내 품에 안긴다
잊혀 지지가 않는 그때의 우리가 그립다
너와 함께 했었던 그때의 날들이
어제 일처럼 내겐 너무 선명해
참 오랜만이야 참 오랜만이야
나 그때로 돌아가는 것 같아
나를 보며 웃는다 나를 보며 웃는다
미소를 지으며 나를 바라본다
사랑한다 속삭이며 내 품에 안긴다
잊혀 지지가 않는 그때의 우리가 그립다
그때의 우리가 너무 그립다
네가 너무 그립다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지만
나를 보며 웃던 너 나를 보며 웃던 너인데
행복했던 우리가 너무 그립다
조금만 더 사랑을 그때 나 알았더라면
그리움만 남겨진 그때의 우리가 그립다
그때의 네가 너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