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별을 보다가
조용히 눈물이 흘러
니 생각 하다가
오늘도
보내지 못할
편지를 쓴다
첨 만났던 그날부터
한눈에 반해 버렸고
숨 쉬는 것조차
떨려서
얼굴을
쳐다볼 수 없었지
내게도 사랑이
찾아온 거야
하늘이 보내 준
가장 귀한 나의 사람
내 눈엔
주룩주룩주룩
별빛이 주룩주룩주룩
내린다
나 꿈을 꾼 건 아닌지
믿어지지가 않아서
내 곁에
그대 있는 것만으로
최고의 남자가
된 것 같아
내게도 사랑이
찾아온 거야
하늘이 보내 준
가장 귀한 나의 사람
내 눈엔
주룩주룩주룩
별빛이 주룩주룩주룩
내린다
너에게 행복을
주고 싶어
비록 가진 건 나 없지만
영원히 지켜 줄게
별을 닮은 그대
별이 돼 준 그대
더 밝은 빛으로 남아서
한눈에 널
알아볼 수 있게
해 준 거였니 사랑해
어둠 속 등대처럼
언제나 밝게 빛나는
그댈
잊진 않을 거야
오늘도
그댈 생각하며
꿈에서
널 만날 준비 하며
잠들게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