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꼭 한번씩은
잊지않아 한번씩
적어봐
오늘 하루가
어디로 향했는지
날 지나쳐간 사람들도
날아가던 새들까지도
길을 걷다 마주한
꽃가지도
하루에도 몇 번씩
익숙해 보이는 거리에
나만 혼자인가 싶어
또 앞으로
그저 앞으로
난 어디로
1년 365일
밀려오는 너에게 잠겨
하루의 마지막 마다
너였다고 적고있어
미안해 하진마
그다음에
다음에
Diary에
적어둘께
그저 몇 줄 이라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끄적 대다 보면
널 자꾸 부르지도 않고
찾을 필요없고
그냥 불어 가는 바람 처럼
Monday to Sunday
You’re running my heart
Couldn’t find somebody
who can take your place in my heart
달이 뜨는날 부터 해가 지는날 까지
넌 그대로 그대로 그대로 그대로 일 꺼야
1년 365일
밀려오는 너에게 잠겨
하루의 마지막 마다
너였다고 적고있어
미안해 하진마
그다음에
다음에
Diary에
적어둘께
Monday to Sunday
You’re running my heart
Couldn’t find somebody
who can take your place in my heart
달이 뜨는날 부터 해가 지는날 까지
넌 그대로 그대로 그대로 그대로 일 꺼야
1년 365일
밀려오는 너에게 잠겨
하루의 마지막 마다
너였다고 적고있어
미안해 하진마
그다음에
다음에
Diary에
적어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