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깊어 지는
이런 밤이 오면은-
너의 창가에
비를 내리고 싶어-
살며시 비나리는
창밖에 서서
너의 잠든 모습
훔쳐 보고 싶어
하지만 예감으로 느낀
너의 표정은-
나의 마음
자-꾸 허탈하게 해
가까이 다가가면
이별이 올까
돌아서야 하는
내가 너무 싫어--
아침이 밝아 오면은
너를 기다렸다고
얘기 할 수 있을까--
다시 한번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오랜 방황에서
깨어날텐데
그 말을 못하고
이렇게 애태우는 건--
예감으로 느낀
너의 표정
때문이야
아침이 밝아 오며는
너를 기다렸다고
얘기 할 수 있을까--
다시 한번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오랜 방황에서
깨어날텐데
그 말을 못하고
이렇게 애태우는 건--
예감으로 느낀
너의 표정- 때문이야
다시 한번만 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오랜 방황에서
깨어날텐데
그 말을 못하고
이렇게 애태우는 건--
예감으로 느낀
너의 표정--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