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g ring ring 내게 전화 걸어
불안한 내 마음이 시동 걸어
빙빙빙 그 시점 돌아서
애매모호하게 웃어
점점점 정리 할 줄 알어
목소리만 들어도 떨려
징징 대는 그 시절이 없어
우리 이제 남이처럼 살어
나만 그랬어
웃긴 짓이였어
빛 인줄 알고
혼자 남겨져
날 좀 구해줘
이러기 싫어
뒷모습만 봐도
심장이 덜컹
잠이 들지도 않아
영원할 줄 알아
눈물 저절로 나와
이기적인 사람 이긴 단다
사람 많고도 많아
왜 하필 너와 나
현실과 사랑 중 하나
선택 하나밖에 없을까
Ring ring ring 내게 전화 걸어
불안한 내 마음이 시동 걸어
빙빙빙 그 시점 돌아서
애매모호하게 웃어
점점점 정리 할 줄 알어
목소리만 들어도 떨려
징징 대는 그 시절이 없어
우리 이제 남이처럼 살어
Ring ring ring 내게 전화 걸어
불안한 내 마음이 시동 걸어
빙빙빙 그 시점 돌아서
애매모호하게 웃어
점점점 정리 할 줄 알어
목소리만 들어도 떨려
징징 대는 그 시절이 없어
우리 이제 남이처럼 살어
꽃은 지고 피고
계절도 지나고
너도 오고 가고
영원한 거 없고
내 맘을 훔쳐 놓고
들었다 놓고
이렇다 저렇고
웃으면서 밉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