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내게 다가와
내 영혼 밝혀준--
깊은 목소리 맑은
눈동자가 있어------
휘날리는 머리카락-
붉어진 네 입술은
항상-- 나의 시선을
멈출 수 없게 했었지--
워----- 나
그런 너를 사랑해--
Oh 내 맘 모둘
가져가버린 너인-데--
나를 떠나-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
널 보낸 날 용서해
나를 위해-
흘렸던 눈물을 다 가져가
이런 나를 이해해
따뜻한 너의 체온
그리워 잠을 못 이루고--
너의 이름을
부르려해도
할 수가 없--어--
어리석은 나 때문에--
힘겨워 지쳐진
널 보며--
멀어질까 두려워져
말하지 못했지만
나 그런
너를 사랑해--
Oh 내 맘 모둘
가져가버린 너인-데--
나를 떠나-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
널 보낸 날 용서해
나를 위해- 흘렸던
눈물을 다 가져가
이런 나를 이해해-
지친 나의 영혼이
말하고 있어
니가 지금 여기에
있어줬으면 해----
나를 떠나-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
널 보낸 날 용서해
나를 위해- 흘렸던
눈물을 다 가져가
이런 나를 이해해-
나를 떠나-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
널 보낸 날 용서해
나를 위해- 흘렸던
눈물을 다 가져가
이런 나를 이해해-
나를 떠나-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
널 보낸 날 용서해
나를 위해- 흘렸던
눈물을 다 가져가
이런 나를 이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