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님 이렇게 견딜 수 없는 아픔을
왜 하필 나에게 허락하셨는지
너무도 괴로워 무너져 버린 마음엔
절망과 원망이 가득했었는데
언젠가 알게 되었죠 이 아픔으로 인해
그토록 그리던 주님 만나게 된 것을
어쩌면 주님 나를 너무 사랑해서
(주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려고
(조금 더) 먼저 만나기 위해서
아픔을 주셨나봐
이제는 내게 온 아픔에 감사해요
(아픔을) 내가 사랑하는 사람 아닌
(나에게) 오직 나에게만 주신 것
또한 감사해요
세상에서 방황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
내 맘대로 온갖 죄 저질렀었는데
언젠가 알게 되었죠 이 아픔으로 인해
그토록 그리던 주님 만나게 된 것을
어쩌면 주님 나를 너무 사랑해서
(주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려고
(조금 더) 먼저 만나기 위해서
아픔을 주셨나봐
이제는 내게 온 아픔에 감사해요
(아픔을) 내가 사랑하는 사람 아닌
(나에게) 오직 나에게만 주신 것
또한 감사해요
인도해 주신 은혜를, 돌보아 주신 사랑을,
회복케 하신 능력을 찬양해요
(어쩌면) 주님 나를 너무 사랑해서
(주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려고
(조금 더) 먼저 만나기 위해서
아픔을 주셨나봐
이제는 내게 온 아픔에 감사해요
(아픔을) 내가 사랑하는 사람 아닌
(나에게) 오직 나에게만 주신 것
또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