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꿈속에서 나를 부르던
당신의 목소리는 왜 그리 슬펐는지
살아생전 호강한번 못하시고
살다가신 우리 어머니
밤새 아플세라 애태우시던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그 크신 사랑을 그태는 왜 몰랐을까
용서하세요 이 불효 자식을
땅을 치며 후회합니다
어제밤 꿈속에서 나를 부르던
당신의 그 모습은 얼마나 초라한지
이자식의 금의환양 기다리다
하늘가신 우리 어머니
밤새 아플세라 애태우시던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그 크신 사랑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용서하세요 사랑합니다
보고싶은 우리 어머니
보고싶은 우리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