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부는 골짜기에 접동새 구슬비 울고
억새풀도 소리내어 내 마음 쓸쓸하게 하네
잊은 듯 멀어진 그대 모습이 너무나 그리워
잊지 못하고지는 노을만 한 없이 바라본다
떠나님은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가슴에 남은 그리움은 지울수없네
오늘도 호롱 불은 깜빡이면서
산골의 짙은 밤은 깊어만 가네
잊은 듯 멀어진 그대 모습이 너무나 그리워
잊지 못하고지는 노을만 한 없이 바라본다
떠나님은 세월가면 잊혀지지만
가슴에 남은 그리움은 지울수없네
오늘도 호롱 불은 깜빡이면서
산골의 짙은 밤은 깊어만 가네
오늘도 호롱 불은 깜빡이면서
산골의 짙은 밤은 깊어만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