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는 그 사내
쌀쌀한 그 사내
인정도 없는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사랑도 모르는
목석같은 사내
미남도 아닌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목석같은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사랑을 할땐 누구나
바보가 되지요
그것도 모르는 그 사내
정말 바보야
말없는 그 사내
쌀쌀한 그 사내
인정도 없는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목석같은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말없는 그 사내
쌀쌀한 그 사내
인정도 없는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사랑도 모르는
목석같은 사내
미남도 아닌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목석같은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사랑을 할땐 누구나
바보가 되지요
그것도 모르는 그 사내
정말 바보야
말없는 그 사내
쌀쌀한 그 사내
인정도 없는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목석같은
그 사내가
나를 울려요
나를 울려요
나를 울려요
나를 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