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 우리가 처음 만난날
처음보는 사람들사이 환하게 빛나던 너야
이제야 말하지만 사실 난
오빠라고 부르던 네가
나보다 어려보이진 않았어
그때부터 였을거야
내 머릿속의 우주가
선명해지기 시작하게된거야
달빛담긴 술한잔
나눠마시며 너와나
둘이 하나가 되어 별들에 빛이 켜져
하나 둘씩 우주의 추억이란 별들을
모아 널 닮은 예쁜 별자릴 만들고싶어
내 생에 가장 큰 선물,
꿈같은 너라는 행운
영원한 우주의 별이 되기로 해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가진것없는
그때의 우리였지만
행복했고 그걸 축복이라 생각해
힘들고 속상할때면
서롤 안아주고 다독여주는
우리를 추억하면 웃음이 나와
하나 둘씩 우주의
추억이란 별들을
모아 널 닮은 예쁜 별자릴 만들고싶어
내 생에 가장 큰 선물,
꿈같은 너라는 행운
영원한 우주의 별이 되기로 해
오늘밤도 우리의 하늘에
예쁜 별자리를 수 놓아
내 모든 순간,
내 모든 행복은 모두 네 덕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