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텅 빈 내방에
눈부신 햇살 가득할 때
아름다운 너의 모습 생각이 나겠지
꿈에서라도 볼 수만 있다면
서로의 맘을 전할 수 있을 때
향기로운 너의 미소 잊을 수 없겠지
너는 언제나 나의 큰 선물
이 맘을 전하고 싶어서
내 삶 속에 빛이 되어
지금처럼 그대로 있고
너와 함께 한 모든 일상은
별처럼 반짝이며 있고
저 하늘에 펼쳐있는 하얀 구름
같은 날 위한 선물을
어두운 밤에 환하게 비치는
한줄기 빛을 볼 수가 있을 때
운명과 같은 우리의 사랑
영원할 수 있고
너와 함께 한 모든 일상은
별처럼 반짝이며 있고
저 하늘에 펼쳐있는
하얀 구름 같은 선물을
한순간도 나에겐 피할 수 없는 시간들
이제부터 마지막을 함께 하고 싶어
너는 언제나 나의 큰 선물
이 맘을 전하고 싶어서
내 삶 속에 빛이 되어
지금처럼 그대로 있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