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곁에 있어서
가끔은 소중한 줄 몰랐어
내 옆에 있는 넌
당연한 게 절대 아닌데
항상 날 보고서
웃고 있는 네가 말해줬어
늘 곁에 있는 게
너라서 나는 행복해
너보다 나를 먼저
생각해주는 너의
마음이 너무나도 고마워서
이제는 내가 너의
작은 날개가 되어
영원히 너를 품어 감싸줄게
그 어떤 모습도
너라는 게 나는 좋다고
말해주던 너는
내게 바란 것도 없었지
날 좋아해 주는
네가 너무나도 고마워서
그 마음들 모아
너에게 돌려주고파
너보다 나를 먼저
생각해주는 너의
마음이 너무나도 고마워서
이제는 내가 너의
작은 날개가 되어
영원히 너를 품어 감싸줄게
나보단 너를 먼저
생각하는 내가 되어
네 작은 상처들을 감싸 안고
언제나 그 언제나
행복한 네가 되길
바라고 또 원하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