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고마운데 나는 또
부끄러 말하지 못했지 오늘도 지나가
내 마음속에 나는 날 숨겨서
전하지 못했어 사랑한다는말
차곡차곡 쌓인 수건들
매일매일 먹는 한끼 속에
녹아있는 엄마의 마음이야
늘 미안해 구부정한 엄마의 다리
어느새 작아졌던 엄마의 어깨 가슴아파
늘 아픈데 티안낸 엄마의 거짓말
오늘도 내 걱정뿐인 우리엄마
날 안아주던 엄마 등뒤에서
행복했었지 그때가 생각이나
차곡차곡 쌓인 수건들
매일매일 먹는 한끼 속에
녹아있는 엄마의 마음이야
늘 미안해 구부정한 엄마의 다리
어느새 작아졌던 엄마의 어깨 가슴아파
늘 아픈데 티안낸 엄마의 거짓말
오늘도 내 걱정뿐인 우리엄마
날마다 미안해 죄송스러운 마음
이젠 엄마를 지켜줄게요
늘 미안해 구부정한 엄마의 다리
어느새 작아졌던 엄마의 어깨 가슴아파
늘 아픈데 티안낸 엄마의 거짓말
오늘도 내 걱정뿐인 우리엄마
오늘도 내 걱정뿐인 우리엄마
오늘도 내 걱정뿐인 우리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