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내 아가
어디 아프니?
열이 있구나
엄마에게 오렴
엄마 손은 약손
금방 나을 거야
엄마가 돌봐 줄게
내 소중한 아가
예쁜 내 아가
어디 아프니?
머리 아프구나
엄마에게 오렴
엄마 손은 약손
금방 나을 거야
엄마가 돌봐 줄게
내 소중한 아가
예쁜 내 아가
어디 아프니?
콧물 나는구나
아빠에게 오렴
아빠 손은 약손
금방 나을 거야
아빠가 돌봐 줄게
내 소중한 아가
예쁜 내 아가
어디 아프니?
기침하는구나
아빠에게 오렴
아빠 손은 약손
금방 나을 거야
아빠가 돌봐 줄게
내 소중한 아가
예쁜 내 아가
어디 아프니?
배 아프구나
엄마에게 오렴
엄마 손은 약손
금방 나을 거야
엄마가 돌봐 줄게
내 소중한 아가
예쁜 내 아가
어디 아프니?
피곤하구나
우리에게 오렴
엄마아빠 손은 약손
금방 나을 거야
우리가 돌봐 줄게
내 소중한 아가
“좀 괜찮니, 아가?”
“밝아 보이네!”
“오, 공룡이 아프대?”
“공룡한테 스프 좀 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