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

귀하
앨범 : 기억의 파편
작사 : 귀하
작곡 : 귀하
편곡 : 귀하, 한두수
아주 깊은 바다에 가라앉았다
그곳은 마치 투명한 감옥과 같아서
눈에 보이지 않는 사슬에 온몸이 감긴다
눈이 감긴다 눈이 감긴다
물살이 나의 살을 짓누르고
험상궂은 물고기 떼가 몰려와
녀석은 시시콜콜 나를 탐해
불은 손으로 모래집을 짓고
종적을 감춘다
물살이 나의 살을 짓누르고
험상궂은 물고기 떼가 몰려와
녀석은 시시콜콜 나를 탐해
불은 손으로 모래집을 짓고
종적을 감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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