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날 인도하신 주님
때론 나 홀로 걷는 것만 같았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릴 때도
주님 항상 나를 보고 계셨죠
살아가다 마음이 지쳐서
눈을 감고 눈물을 삼켰었죠
주저앉아 눈물을 흘릴 때도
주님 항상 나의 곁에 계셨죠
전엔 나 혼자 눈물 흘렸지만
이젠 주님이 눈물 닦아주시네
날 사랑한다고 날 위로하시는 주님
이젠 주님이 눈물 닦아주시네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
모두 주님의 은혜 덕분이죠
가야 할 길을 알지 못할 때도
주님 항상 나를 인도하셨죠
전엔 나 혼자 눈물 흘렸지만
이젠 주님이 눈물 닦아주시네
날 사랑한다고 날 위로하시는 주님
이젠 주님이 눈물 닦아주시네
아무에게도 말 못 할 어려움
이젠 주님이 그 품 안에서
날 어루만지시네
전엔 나 혼자 눈물 흘렸지만
전엔 나 혼자 눈물 흘렸지만
이젠 주님이 눈물 닦아주시네
날 사랑한다고 날 위로하시는 주님
이젠 주님이 눈물 닦아주시네
이젠 주님이 눈물 닦아주시네
이젠 주님이 눈물 닦아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