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인 짐 캐리어 Drops stamina
다 비운 방 이거나 낯선 nature
바보가 되어 Mont auk과 Aspen
가고픈 순간이야 외쳐 ready action
쌓인 짐 캐리어 Drops stamina
다 비운 방 이거나 낯선 nature
바보가 되어 Mont auk과 Aspen
가고픈 순간이야 외쳐 ready action
근데 어림없네 기껏 해 Korea
누운 자린 클레멘타인 없이 허한 빙판
큰일을 치렀네 주변인과 인사
내가 고아나 달리 없단 맺힘 말
'이런 기회는 절대로 흔치 않아'
떨어진 일자리 제의 관찰
내게 빽이 하나둘
대기업 또 매니저
'혈연이야 임마'
근데 난 이런 거 이제 관심 안가
예측할 수 없는 미래와 인간사
돈 쫓아봤자 아빠의 24시간 갖고 싶은
아들 만들겠지 한탕
쬐끔 쳐놓고 찾아야겠네 사랑
애석하게도 주어진 freedom
하늘로 포장된 미로 끝에 다다른
these walls
돌아보면 취미도 없는 앵벌이였어
겨우 발견한 건 몇백 장의 CD였어
표현의 과정 죽을 때까지
극은 당연히 예술 바탕은 음악가지
다만 문 닫고 나갈 수 있을까
Truman 나도 웃을 수 있을까
쌓인 짐 캐리어 Drops stamina
다 비운 방 이거나 낯선 nature
바보가 되어 Mont auk과 Aspen
가고픈 순간이야 외쳐 ready action
쌓인 짐 캐리어 Drops stamina
다 비운 방 이거나 낯선 nature
바보가 되어 Mont auk과 Aspen
가고픈 순간이야 외쳐 ready a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