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멈춰버릴 내 심장에게
이 자릴 벌어서 미안
언제가 멈처버릴 내 간에게도
이 자릴 빌어서 미안
오늘 밤 난 술이 다 깼지만
이제 난 하지않아
미안 이제 난 더 할 이야기 없어
그러면 너도 필요없다
이 세상에서 맛 본 쾌락
그 중에서 난 하나를 골라
그 중에 최고였던
너는 어디갔을랑가 난 몰라
이제 난 다 의미없게 느껴지기만 해
다시 돌아가도 그 맛 밖에 못 볼 수 밖에
난 살아있을 이유들을 느꼇어 하루만에
난 천국에 갔더니 이제는 지옥길 밖에
삶이 고통이란 말 나 이제 알 것만 같애
내 삶은 영원한 고통과 쾌락 두 가지 아래
이젠 죽음도 난 의미없게 느껴지기만 해
그저 그렇게 난 모든 걸
알고 살아갈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