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몰라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어차피 세상은 나 없이 돌아가고 있겠지
멈추는 법을 몰라 도무지 기억이 안 났지
삐걱인 문을 열며 오늘에 할말을 던졌지
I want you stop now
I want you stop now
I want you stop now now
I want you stop now
I want you stop now
I want you stop now now
난 내일이 없듯이 춤을 출거야
이제 내일이 아닌 듯 쳐다볼 거야
미친 듯이 도망가 손을 흔들 거야
녹아지고 있나 봐 흘러가고 있나 봐
해는 높이 떴어 어느새 낮이 밤이 되었지
너라는 존재가 하나에 화자가 됐듯이
잠드는 법을 몰라 난 밤새 뒤척이고 있겠지
침침한 눈을 뜨며 마지막 할 말을 건넸지
I want you stop now
I want you stop now
I want you stop now now
I want you stop now
I want you stop now
I want you stop now now
난 내일이 없듯이 춤을 출거야
이제 내일이 아닌 듯 쳐다볼 거야
미친 듯이 도망가 손을 흔들 거야
녹아지고 있나 봐 흘러가고 있나 봐
No more no more no more you
No more no more no more you
No more no more not any more
No more no more no more you
No more no more no more you
No more no more not any more
이젠 내일이 없듯이 춤을 출거야
더는 내일이 아닌 듯 쳐다볼 거야
미친 듯이 도망가 손을 흔들 거야
녹아지고 있나 봐 흘러가고 있나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