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또 두드려
세월 따라가다 지친몸
난이제 누구로
사랑은 어디로
갔을까나 날 기억 할라나
사랑의 온도를 담아서 따뜻한거야
문을또 두드려
세월 따라가다 지친몸
난이제 누구로
사랑은 어디로
갔을까나 날 기억 할라나
사랑의 온도를 담아서 따뜻한거야
우린 따스해 고로 사랑해
너의 신체의 온도를 내 맘에 심어볼래
따스하고 더러워서
나는 이세계를 너무 사랑해
내가 바라봤던 정의관이
무뎌질때보다 떨리네
두려움이 우릴 덥석 잡아갈때
니는 뭐했어
낄낄대며 웃는 군중들
그사이에 낀 자칭 정상들
입 다물고 있잖아
난 이해해 또 보고 또 봐도
미안해 고개들지못해 절대 난
웃지도 못해
자괴감이 계속나를 삼켜
가치가 낮은 내 나이는 이십대
다큰어른은 내 모습이 싫대
난 감정이 싫어서 소통을 죽게
냅둬버렸지 또 해토악질
Oh baby don't worry about me
잘살거야 난 잘살거야
Oh baby don't worry about me
잘살거야 난 잘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