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너를 구해야해
이 어둠 속에서 오늘
역시도 수고했어 괜찮다는
너는 고개를 저어도 다 보이네
숨길 필요없지
괜찮은 표정이 진짜 괜찮
기에는 이 악물고 버텨
왔으니까 toilet
앞에 줄처럼 급해도
티를 내지 못해
각자의 순서를 기다릴 뿐야
뭐 나 역시도 그래
뿜어내고 싶은건 많은데
내 때를 기다려 그때
까지 눈치보고 사는 이게
힙합이 맞나싶고 막 그래
하루에도 열댓번씩 바뀌는 감정
붕뜨거나 또 깊숙히 빠져
병신같다가 진지하고 나름
고급스럽다가 빈티나고
이것도 병이라면 병
멘탈은 이미 철 들었는데 비해
감정선 이라면서 굳이 좋게
돌려 말하면 양면성
해가 뜨면 만물에
그림자가 생기듯 ye
밝은 날에도 어두운
무드가 대기중 내가
훗날 뜨게 되어도
지금의 깊이를 간직하기로
매순간 인걸 배웠어
내 안에 어둠은 발칙한 미로
더 깊숙히로
빠져 들어야 압박에 버티고
초라해본 자만이 억척스러
yes i'm in too deep
또 상처들이야 당연해 더
fever
like
니키 미나즈의 엉덩
twerk
three two one
다이빙 다음
이제부터는 타이밍 싸움
don't stop me now yeah
deeper deeper deeper
three two one
다이빙 다음
이제부터는 타이밍 싸움
don't stop me now yeah
deeper deeper deeper
어둠이 찾아와
잠에 들면 안돼
everyday
목소리는 줄이되
이건 매너모드 쯤일 때
뭐하나 뵈는거 없이
청각적인 터치에
아밀라아제 냄새와 함께
육감적인걸 덧칠해
의식주 중에 식을 포기하고
하겠다는 의지로 날
여기 멀리까지 데려왔고
대학교 제적 뭐 묻지도 마
꽤 많이 필요했지 입시
준비때에 몇배의 용기
그 용기의 출처는 루트를
모를만큼 멍청한 오기
무채색 안개꽃이
되어도 돼 내 꿈
애초에 주인공보단
남들 배아플 때
내꺼하며 여유로운 사람
체하기 싫어 난 충청도잖아
악 쓰는건 92년도에
처음 세상보고 감동을 받아서
이제 스물다섯 번째
위기와 팔천
여번의 어둠 더 어둡고 더
깊을수록 발전을 언급
할만할 자격 내가 나에게
주어야해 자 이제
내가 나를 구해야해
이 어둠속에서
aight
더 깊숙히로
빠져 들어야 압박에 버티고
초라해본 자만이 억척스러
yes i'm in too deep
또 상처들이야 당연해 더
fever
like
니키 미나즈의 엉덩
twerk
three two one
다이빙 다음
이제부터는 타이밍 싸움
don't stop me now yeah
deeper deeper deeper
three two one
다이빙 다음
이제부터는 타이밍 싸움
don't stop me now yeah
deeper deeper deeper
three two one
다이빙 다음
이제부터는 타이밍 싸움
don't stop me now yeah
deeper deeper deeper
three two one
다이빙 다음
이제부터는 타이밍 싸움
don't stop me now yeah
deeper deeper dee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