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말하던
앵두 같던 너의 입술도
이젠 다신 볼 수가 없고
날 바라봐 주던
저 밤하늘의 별빛처럼
빛나던 너의 눈망울 속에
이젠 더 이상
내 모습을 담을 수 없네
나 이젠 너와 함께
걷던 이 길을
나홀로 걷고 있어
정처없이 걷다 보면
언제가 잊을거 같았는데
한걸음 한걸음씩
커져만 가는 너와의
추억들이 다시
한잔 한잔 떠올라
너와의 함께했던 수많은
아름다운 기억들 이젠
다신 되돌릴 수 없기에
언제나 곁에서
손을 꼭 잡아주던
넌 어디로 가버린 걸까
스쳐가는 바람 소리에도
내 귓가를 맴도는
너의 목소리가
아직도 날 떠나지 않아
나 이제 너와
함께 했던 추억들
나 홀로 잊어보려
지워보려 애쓰고 있어
그렇게 잊을거 같았는데
한걸음 한걸음씩
커져만 가는 너와의
추억들이 다시
한잔 한잔 떠올라
너와의 함께했던 수많은
아름다운 기억들 이젠
다신 되돌릴 수 없기에
한걸음 한걸음씩
커져만 가는 너와의
추억들이 다시
한잔 한잔 떠올라
너와의 함께했던 수많은
아름다운 기억들 이젠
다신 되돌릴 수 없기에
추억들이 다시
한잔 한잔 떠올라
너와의 함께했던 수많은
아름다운 기억들 이젠
다신 되돌릴 수 없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