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아래 가장 슬퍼보이는 너를 닮은 흰 꽃을 샀어 니가 좋아했었던 이름도 모를...그 꽃을...알 수 없는 이끌림이 아닌걸... 그저 흔한 꽃이 아닌걸...알아!오랜 시간 날 기다려왔던 네 모습인걸...기억해!그 날의 바램을....어떤 모습으로 태어난대도....
마지막 네 눈빛 간직해....부디 널 찾아 안아달라던...기도해!시린가슴 안고 바라만 봐야 할 인연이라면 차라리 다음세상에선 기억 조차도 할수 없기를
*사랑해!내픔에 안겨 저 하늘로 떠나던 너처럼 또 다시 나는 시들어갈 너의 모습에 끝없는 눈물을 흘리겠지만...괜찮아!지금 이대로 너 외롭지 않을 수 있다면....
어둠에 잠든널 비추는 빛이 되줄게...언제나 니가 내게 그랬듯...오 내품에 안겨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