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ay
어릴적의 꿈들은 다들 멋있는 것
아니면 선택지 중 누군가 정해주는 것
그땐 많은 꿈들이 겹쳐져 있었지만
아무 상관이 없었지 먼 미래의 일인걸
중학생이 되고 성적의 중요성을 알고
쌤들은 학업에 열중해 너 뭐가 될줄 알고?
뭐가 되던 또 하던 공부 열심히 해
왜 꿈을 몰라 그럼 그냥 공부부터 해
그게 답인 줄 알았어 고민은 안했고
공부 못하는 나를 자책하며 하루를 보내도
더 하기싫을 뿐 내가 원하는 꿈
보이지는 않았어 내리막길 뿐
날 설명해주는 건 성적표의 숫자들
맞춰가는 삶 속에 하루들은 허들
그 틈속 위로받는 건 끄적이던 낙서
그 낙서들이 모여서 난 여기까지 왔어
이곡은 나의 출발선 흘러가는 데로 두는 너와는 달라
내가 바라보는 건 조금 더 높아 난 꿈을 쫓아
I am a dreamer I am a dreamer
누군가에게는 몽상가
I am a dreamer I am a deramer
내가 질 것 같아? no I never give up
welcome to the 서울
여기까지 왔지 내가 그냥 하는말인줄
모두 알았겠지만 난 장난이 아니지
하다 말거였으면 시작 안했지
쉽게만 보는 시선이 좀 따갑지만
내 길을 걸어가기 위해 달갑게 받아
첫 걸음은 당당해 약간의 긴장감
모든게 꿈이기에 벅차오르는 찬사
막연한 상상이 현실과 맞닿아
생각만하던 퍼즐을 하나씩 맞춰가
누가보면 매일 놀아 이런 삶을 살아
잡혀 살던 날 보다 행복의 질이 달아
꿈을 진짜 모른다면 공부부터 해
그리고 그 속에서 네 미래를 고민해
생각이 없다면 누군가 정해주는 인생
죽을때 까지 살겠지 but I don't care
이곡은 나의 출발선 흘러가는 데로 두는 너와는 달라
내가 바라보는 건 조금 더 높아 난 꿈을 쫓아
I am a dreamer I am a dreamer
누군가에게는 몽상가
I am a dreamer I am a deramer
내가 질 것 같아? no I never give up
이곡은 나의 출발선 흘러가는 데로 두는 너와는 달라
내가 바라보는 건 조금 더 높아 난 꿈을 쫓아
I am a dreamer I am a dreamer
누군가에게는 몽상가
I am a dreamer I am a deramer
내가 질 것 같아? no I never give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