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다가온다고
어둔 밤도 지나간다고
내 곁에 다가와 속삭여 주시네
너는 내 기쁨이라고
소중한 내 사랑이라고
아침마다 새롭게 들려 주시네
폭풍이 이는 바다를 건너서
거친 파도와 두려움 속에
쓰러진 나를
붙잡아 일으켜 주시는 주
예수님과 손을 잡고 나란히
걸을거야 발을 맞추어 보면서
이젠 다시 눈물도 슬픔도 없는거야
주님과 함께 펼쳐질 나의 Sunnie Day
새로운 빛을 주시네
희망으로 채워주시네
새 모습으로 나를 씻겨 주시네
다시는 울지 말라고
너를 떠나지 않는다고
아름다운 새 일을 시작하시네
예쁜 꽃다발을 내게 주시며
환한 미소와 따스한 손
나를 안으시고
영원히 함께 하리라 약속하네
예수님과 손을 잡고 나란히
걸을거야 발을 맞추어 보면서
이젠 다시 눈물도 슬픔도 없는거야
주님과 함께 펼쳐질 나의 Sunnie Day
예수님과 손을 잡고 나란히
걸을거야 발을 맞추어 보면서
이젠 다시 눈물도 슬픔도 없는거야
주님과 함께 펼쳐질 나의 Sunnie Day
예수님과 손을 잡고 나란히
걸을거야 발을 맞추어 보면서
이젠 다시 눈물도 슬픔도 없는거야
주님과 함께 펼쳐질 나의 Sunnie Day
나의 Sunnie Day
Sunnie Day Sunnie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