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했던 그대의 손길이 이리도
따뜻했었는 지 몰랐네
익숙했던 그대의 사랑이 나는
나는 당연한 줄로만 알았네
익숙함에 속아 그대의
소중함을 몰랐네
안의 그대라는 사랑의
향기가 옅어져
사랑해 진심이였어야 할 그 말
그댈 사랑하오
날 바라보던 그대의
눈빛이 나는 왜
왜 이제야 생각나는 지
왜 이제야 고마운건 지
이젠 너무 늦어 버린 걸까
익숙함에 속아 그대의
소중함을 몰랐네
안의 그대라는 사랑의
향기가 났어야 해
사랑해 진심이였어야 할 그 말
그댈 사랑하오
거짓이면 안 됐을 그 말
사랑해
사랑해
진심을 담아야 할 그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