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된 걸까
어찌하다 여기있는지
내 눈앞엔 어둠 만이
한 숨을 몰고 오네
그림자 처럼 따르던
사람들도 흔적없네
내 입술엔 분노와
원망만 남아있네
살다보면 이런날이
때때로 찾아오지만
절망하지 마세요
돌아서지 마세요
당신이 어둠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일 때
주님께선 새벽을
준비하고 계시죠
어둠의 커텐을 걷어내는 새벽을
새벽을 기다리며
어둠을 지나세요
새벽을 기다리며
어둠을 이기세요
새벽을 만드시는
주님을 찬양하세요
왜 이렇게 된 걸까
어찌하다 여기까지
내 눈앞엔 어둠 만이
한 숨을 몰고오네
두 손으로 쥐고 있던
모든 것도 흔적없네
내 눈가엔 두려움과
원망만 남아있네
이런날이 올무되어
힘들게 만들어도
절망하지 마세요
돌아서지 마세요
당신이 어둠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일 때
주님께선 새벽을
준비하고 계시죠
어둠의 커텐을
걷어내는 새벽을
새벽을 기다리며
어둠을 지나세요
새벽을 기다리며
어둠을 이기세요
새벽을 만드시는
주님을 찬양하세요
어둠의 커텐을
걷어내는 새벽을
새벽을 기다리며
어둠을 지나세요
새벽을 기다리며
어둠을 이기세요
새벽을 만드시는
주님을 찬양하세요
새벽을 만드시는
주님을 찬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