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돌아올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돌아올 수 없이 묶여버린 그대
내 맘엔 감춰진 슬픔이 천천히 솟아나고
바라고 믿어왔던 그댄 이미 지쳐버렸나
햇살은 내 눈동자 눈부시게 빛나네
굳은 땅은 내 그림자 포근하게 감싸고
오랫동안 기다린 사람들의 큰 웃음
자 한발만 더 내딛어 봐 나는 기다릴래
햇살은 내 눈동자 눈부시게 빛나네
굳은 땅은 내 그림자 포근하게 감싸고
오랫동안 기다린 사람들의 큰 웃음
자 한발만 더 내딛어 봐 나는 기다릴래
자 한발만 더 내딛어 봐 나는 기다릴래
자 한발만 더 내딛어 봐 나는 기다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