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아무도 몰래
외로움속에 피어나고
외로움은 둘이 되어도
밀물되어 스며오는것
어느 봄날 물안개 같은
봄을 보면서 생각했지
우리들이 걸어야하는
헤일수없이 많은 앞길에
그무엇이 이 작은 가슴을 채우려
조용히 나타나주려나
행복을 손에 잡고 싶은 우리들
먼곳을 보며 달려가지만
지치고 지친 얼굴에 가득히
덮혀오는 그림자 인데
사랑이란 아무도 몰래
외로움속에 피어나고
오로움은 둘이 되어도
밀물되어 스며오는것
<간주중>
우리들이 걸어야하는
헤일수없이 많은 앞길에
그무엇이 이 작은 가슴을 채우려
조용히 나타나 주려나
행복을 손에 잡고 싶은 우리들
먼곳을 보며 달려가지만
지치고 지친 얼굴에 가득히
덮혀오는 그림자 인데
사랑이란 아무도 몰래
외로움속에 피어나고
오로움은 둘이 되어도
밀물되어 스며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