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23편


앨범 : 고백

그의 손길에 날 맏기고
그의 눈길에 내눈 맞추고
엄마 품 안에 잠든 아기처럼
내게는 부족함 없네
모든 두려움 사라지고
흐르는 눈물도 닦아지고
어둠이 나를 해치 못하네
난 그의 품안에 어린양
그가 나를 푸른 초원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내 영혼을 회복하사
그 이름 위해 의에 길로 인도해
또 사망의 어둔 골자기로 다녀도
해를 두려워 않음은
나의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
나를 보호하시네
모든 두려움 사라지고
흐르는 눈물도 닦아지고
어둠이 나를 해치 못하네
난 그의 품 안에 어린양
그가 나를 푸른 초원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내 영혼을 회복하사
그 이름 위해 의에 길로 인도해
또 사망의 어둔 골자기로 다녀도
해를 두려워 않음은
나의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
나를 보호하시네
주께서 내 원수의 눈앞에서
내게 상을 배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시니
내 잔이 넘쳐 흐르네
나의 삶의 길 가는 동안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언제나 나와 함께 하리니
난 주님의 집에 거하리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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