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오면 난 외로워
하늘이 잠들면 왜 이렇게
내 마음은 혼란스러울까
밝은 태양을 향해서
내일은 해가 뜬단 노래
나도 정말 한번 불러보고 싶어
아주 이쁘게
소주 한잔 종이 한 장
거리에 사람들은 그림처럼
오늘 밤에 나를 그려주네
난 여기 왜 서 있는 건지
난 어디로 가야 하는지
왜 난 또 이 사거리에서
이렇게 헤매고만 있나
난 여기 멈춰 버린 건지
아니면 지금 달리고 있는 건지
왜 난 또 이 사거리에서
이렇게 헤매고만 있나
아주 이쁘게
새벽바람 나를 만지며
나 아프게 하던
모든 추억들 하나씩 지워지고 있네
파도 소리 침대 소리
바다 속으로 떠나간 인어공주
슬픈 노래 소리 또 들리네
난 여기 왜 누워 있는지
내 옆에 있는 사람 누군지
왜 난 또 이 사 거리에서
이렇게 헤매고만 있나
넌 영원히 떠나 간 건지
아니면 다시 돌아올 건지
왜 아직도 이 사 거리에서
난 널 기다리고 있나
아주 이쁘게
난 여기 왜 서 있는 건지
난 어디로 가야 하는지
왜 난 또 이 사거리에서
이렇게 헤매고만 있나
난 여기 멈춰 버린 건지
아니면 지금 달리고 있는 건지
왜 난 또 이 사거리에서
이렇게 헤매고만 있나
난 여기 왜 누워 있는지
내 옆에 있는 사람 누군지
왜 난 또 이 사 거리에서
이렇게 헤매고만 있나
넌 영원히 떠나 간 건지
아니면 다시 돌아올 건지
왜 아직도 이 사 거리에서
난 널 기다리고 있나
아주 이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