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솔로몬의 옷보다 더 고운 백합화
주 찬송하는 듯 저 맑은 새소리
내 아버지의 지으신 그 솜씨 묘하다
빛나는 아침 새들의 노래 새날이 다시 밝아오네 찬양하라
주님 주신 아침에 주 말씀으로 새롭게 되네
하늘의 해와 찬란한 빛과 아침이 모두 주의 것일세 찬양하라
소리높이어 주가 새날을 만드셨네
망망한 바다와 늘 푸른 봉우리
다 주 하나님 영광을 잘 드러내도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산에 부는 바람과 잔잔한 시냇물
그 소리 가운데 주 음성 들리니
주 하나님의 큰 뜻을 내 알 듯 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