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다문 입술 불빛에 젖은눈
나어떻게 너를 달래나
꼭 다문 입술 불빛에 젖은눈
나어떻게 너를 달래나
커핀 벌써 식어버렸고
시간은 벌써 오후 여섯시
차마 나는 말 못하네
꼭 다문 입술 던져진 시선엔
다정하던 연인들의 모습
무슨 말부터 해야하나
무거운 침묵속에 빠졌네
꼭 다문 입술 젖은눈
단 하루라도 네가 없으면
허전한 가슴을 메울길 없는데
꼭 다문 입술 불빛에 젖은눈
꼭 다문 입술 불빛에 젖은눈
어쩌다 오늘 우린 서로가
이렇게 힘들어 해야 하나
꼭 다문 입술 젖은 눈
단 하루라도 네가 없으면
허전한 가슴을 메울길 없는데
꼭 다문 입술 불빛에 젖은눈
꼭 다문 입술 불빛에 젖은눈
어쩌다 오늘 우린 서로가 이렇게
힘들어 해야 하나
꼭 다문 입술 젖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