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롭게 누워 있는
평온한 지금의 여유
방해 받고 싶진 않아요
음악이 흐르는 이 순간엔
잠시 모두 잊어도되
피로한 내 몸은 휴식이 필요해
휴식이 필요해
어느새 난 꿈 속이야
나를 위해 이 세계는
축제를 열어주고 있어
이곳은 완벽한 나의 무대
난 준비가 됐어
이곳에 당신을 초대하고파
초대하고파
꿈에서 깨어나
환하게 기지갤 피고서
창문을 열어보니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그냥 난 웃어보네
이런게 행복이 아닐까
오늘은 또 어떤 일이 생길까
기대가 되는 걸
기대가되 정말 난
기대가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