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태어나 행복 찾아 먼길을 헤매었었지
이성을 지배하던 그 강한 욕망을 가슴속에 타오른 채로
끝없이 드러내고 싶어했던 포장되어진 나의 모습으로
우월로 가득 찬 자만들이 많은 사람들 속에 있었던 거야
언제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던 그 허무함을
언제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던 그 상실감을
평범한 주변의 모든 것들과 일상 속에 나의 평온이
너무나 소중한 행복이란걸 이제야 알 것 같았네
끝없이 드러내고 싶어했던 포장되어진 나의 모습으로
우월로 가득 찬 자만들이 많은 사람들 속에 있었던 거야
언제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던 그 허무함을
언제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던 그 상실감을
평범한 주변의 모든 것들과 일상 속에 나의 평온이
너무나 소중한 행복이란걸 이제야 알 것 같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