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그대가 그리워지면 하늘을 바라봅니다
내 영혼 마저 사랑한 남자 九月에 만난 그사람
지난날 뜨거웠던 둘만의 시간 다시는 오지 않아도
후회 하지 않겠어요 숨이멋는 당신은 내 남자였죠
사랑도 미움도 내겐 모두 그밤 같아요
낙엽 질 때면 고독에 쌓여 그 이름 불러 봅니다
내 영혼마져 사랑한 남자 九月에 만난 그사람
사랑의 이름으로 손짓한 시간 내 곁을 스쳐간대도
후회 하지 않겠어요 때로는 눈물이나도
바라만 봐도 숨이멋는 당신은 내 남자였죠
사랑도 미움도 내겐 모두 그 밤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