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 Donarld
어떤 소년이 저 푸른하늘 나는 멋진새를 보고서
마음속에 가둬두었어 언젠가 자신도 그 새처럼
푸른 하늘을 날아보겠다고 자유롭게 세상을 누비겠다고
하지만 세월은 흘러가 어느덧 소년도 청년이 되었네
세상에 발 맞추기위해 오늘도 그는 달려간다네
새의 존재를 잊어버린채로 힘들게 세상을 살아간다네
그러던 어느날 그에게 새로운 기회가 다가와
마음속에 갇히 새가 꿈틀거리기 시작해
[hook]x2
푸른하늘이라는 그림속, 다른면에 있는 그림자
그곳을 벗어날거야, 빛이 비치는 곳으로
verse2 - Plon
쉽지만은 않은것이란걸 그도 알고 있었어
하지만 오늘 하루도 멋진 미소를 머금어
어느새 그의 등에는 멋진 날개가 돋아나
어릴적 가둬두었던 새도 서서히 몸을 풀기 시작해
하나둘 하나둘 가파오르는 심장박자, 그에 맞춰 빠르게 날개짓을 하자
비록 폭풍우가 몰아치더라도, 굳세게 견디어 부딪혀나가자고
그러다보면 언젠가 나타날거야 어릴적 보았었던 그 푸른하늘이
그럼 그 하늘을 타고서 자유롭게 온 세상을 누빌거야
[hook]x2
푸른하늘이라는 그림속, 다른이면에 있는 그림자
그곳을 벗어날거야, 빛이 비치는 곳으로
verse3 - Plon&Donarld
예상대로 비바람이 몰아쳐 그래도 그는 온몸으로 부딪혀
이 고비만 넘길수 있다면 꿈에도 그리던 푸른하늘이
나올것이란걸 알기에 그는 열심히 날개짓을 해
이제 바로 내눈앞에 나타난 꿈에도 그리던 푸른하늘이
보이기 시작한거야 두근두근 멈추지 않는
그의 심장박동소리 그의 힘을 북돋우네
힘든시절 견뎌냈던 그는 결국 도착했어
어릴적 꿈꿔왔던 그 자유로운 푸른하늘에
[hook]x4
푸른하늘이라는 그림속, 다른이면에 있는 그림자
그곳을 벗어날거야, 빛이 비치는 곳으로